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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습관리
Date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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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 사람들에서 겨울철에 접어들 때 외부환경적 요인으로 피지선 (기름샘)과 한선(땀샘)의 활동이 저하되며, 보통의 피부상태와 비교할 때 표면이 건조하고 윤기가 없어지는 현상은 더욱 뚜렷해 진다. 피부의 가장 바깥에 위치하는 각질층은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체의 센서역할을 하는데 낮은 습도의 겨울철 환경에서 높은 실내온도에 놓여지면 피부가 거칠어지며 각질이 쉽게 벗겨질 뿐 아니라 이로 인한 가려움증도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겨울철의 피부보호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각질층을 통한 과도한 수분손실을 막는데 있다. 피부의 보호기능이 낮아진 상태에는 인체 피부에 적합한 생체친화성 지질성분(예, ceramide)을 함유하는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 유분(기름기)을 제거하는 세정제(예, 비누, 계면활성제 등)의 과도한 사용을 피해야 한다. 온도와 습도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는 지나친 목욕과 피부마찰(때를 벗겨내는 것)은 결코 유익하지 않다. 특히 상대적으로 건조한 겨울철 피부상태는 유해한 자극물질(알레르기 유발항원, 자극성 화학물질 등)이 쉽게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새로운 형태의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기존의 피부염(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을 악화시킨다.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위해 수분과 유분을 공급하여야 하는데, 충분한 양의 물을 자주 마시거나, 항산화 작용이 있는 지용성 비타민 A, E등이 포함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목욕이나 세안 후에는 탈지력 (피부유분을 제거하는)이 강한 화장품이나 비누를 피하고 외기환경과 차이가 심한 냉·난방은 피부를 건조시키므로 실내의 습도를 적당하게(상대습도40-60%) 유지한다.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상태를 보이는 아토피 피부염 및 건성 습진은 겨울철에 악화되기 쉬우므로 각별히 관리하여야 하고 특히, 의복을 선택할 때에는 피부를 자극하기 쉬운 거친 소재(울 wool)로 만들어진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려움증을 해소하기 위해 피부를 긁게 되면 그 병변 부위에서 이차적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생성되고, 이로 말미암아 다시 그 부위에 가려움증이 촉발되는 해로운 순환반응이 반복되어 피부병은 점차 악화되어 가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가려움증은 건조한 피부상태에서 쉽게 유발되므로 피부를 통한 수분손실을 막아야 하며 이러한 역할은 각질층의 지질성분(유분)이 주로 담당한다. 따라서 겨울철에 사용하기 위한 피부 보습제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조건 수분함량이 많은 것보다는 피부생리에 적합한 다양한 지질성분을 함께 포함하고 있는 것이라야 하며 피부과 전문의는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맞는 보습제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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