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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바르게 쓰기
Date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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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s : 2947

화장품의 특성상 매일 하루 최소 2회 이상 도포하게 되므로 화학 성분에 대한 만성 노출을 우려하는 소리가 높다. 따라서 최근의 스마트한 소비자는 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바탕으로 화장품의 성분 하나하나를 따져가며 고르고 그에 따라 무첨가, ~프리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성분을 빼는 화장품도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이런 우려와 달리 화장품에 사용되는 첨가물의 경우 대부분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이며 대부분 미량이 사용되므로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많지는 않다. 이와는 별개로 시판되기 전까지 다양한 많은 안전 검사를 통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성분이 섞여 만들어 진 화장품은 소비자의 피부에 경미한 증상부터 중증의 증상까지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 예로는, 자극/알러지성 접촉 피부염, 광접촉 피부염, 색소성 접촉 피부염, 접촉 두드러기 등이 발생하거나, 화장품 성분으로 인하여 생기는 여드름, 모낭염 등이 있다.
자극/알러지성 접촉 피부염의 일반 증상은 가렵고 따가운 증상부터 심하면 홍반, 부종, 수포 등이 동반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화장품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같은 증상이 반복 될 경우 성분 비교를 통해 화장품간에 겹치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고 더 나아가 첩포검사를 통해 피해야 할 성분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광 접촉 피부염은 원인이 되는 물질의 접촉과 함께, 자외선 노출이 동시에 작용을 하면 발생하게된다. 주요 원인 물질로는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 있는 oxybenzone, avobenzone 등이 있으며 간혹 색조 화장품에 사용되는 발색제도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제품이 모공을 막아 모공 안에 피지와 각질이 쌓이며 모공 안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면 면포 즉 좁쌀 여드름이 생긴다. 이를 유발시키는 성분들은 헤어 컨디셔닝 제에 많이 포함된 acetylated lanolin alcohol 등이 있으며, 피부유연화제에 사용되는 ethoxylated lanolin, 각종 오일 제품들이 있다.
화장품을 사용할 때 심한 피부 병변을 동반하지 않아도 단순히 따가움, 화끈거림, 가려운 느낌, 당기는 느낌, 피부 자극감 등의 자극반응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심한 염증 반응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이러한 화장품의 경우 사용을 멈춰야 한다. 화장품 원료 중 방부제나 향료 등은 자극감을 유발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예로는, 특히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는 paraben류 방부제, propylene glycol 등이 있다. 특히 화장품은 다양한 제형의 물질들이 사용되고 있고, 여러 화장품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물질과의 상호 작용에 따라서도 피부 자극감이 달라 질 수 있다.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잘 찾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우선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성분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만약 알러지성/아토피 피부, 민감 피부라면 프리 제품이 도움이 될 것이고 건조 피부에 도움이 되는 오일/유화제 성분이 여드름 피부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 건강한 일반 피부라면 크게 성분을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피부 관리는 일반적으로 기본 단계와 선택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기본 단계란 것은 매일매일 꼭 지켜줘야 하는 피부 관리를 의미하고, 선택 단계는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관리해 줘야 하는 피부 관리를 의미한다. 기본 단계는 세안, 정돈, 보호, 관리와 같이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세안은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것이고, 정돈은 스킨으로 피부 결을 정리해 주는 것이다. 보호는 로션의 얇은 유분막으로 피부를 감싸주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관리는 에센스와 아이제품, 크림등을 이용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문제를 해결해 주는 미용 단계를 모두 포함한다. 토너, 스킨-> 아이크림/ 세럼 -> 에멀전/크림 순서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모든 단계를 꼭 다 챙겨 바를 필요는 없고 본인의 피부 타입 또는 피부 컨디션 혹은 계절에 따라 화장품을 더하거나 줄여주는 것도 현명한 화장품 사용 방법이다.

사용 순서 다음으로 체크해야 하는 것은 정확한 사용 방법이다.
필링 제품의 경우 마른 얼굴 혹은 물에 젖은 얼굴에 사용하는지 거품을 내어 사용 하는지 바로 문질러 물로 닦아내는지 정확한 사용 방법을 알고 사용해야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다.
클렌징 오일 역시 마른 얼굴에 마사지 해 닦아내는지 몇 분 동안 마사지 해주는지 확인 후 사용 해야한다. 클렌징 오일을 너무 오래 마사지 할 경우 경우에 따라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에 다시 흡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팩은 오래 붙일수록 좋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대표적인 제품인데 오랜 시간 시트를 붙이고 있으면 피부 속 수분을 제품이 다시 흡수해 오히려 더 건조해 질 수 있고 민감한 피부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사용 시간을 더욱 확실히 체크해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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